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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부터 대중교통 단축운행, 사적모임 인원제한, 영업시간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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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이 심각해지자 정부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와 방역패스를 18일부터 시행한다고 합니다. 그와 더불어 서울시는 지하철 버스 대중교통 단축운행도 한다고 하니 직장인들은 필수로 알고 계셔야 합니다. 

 

목차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사적모임 인원제한

     영업시간 제한

     대중교통 단축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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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2021년 12월 18일부터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됩니다. 주된 내용은 사적모임 인원 축소와 방역패스 시행입니다. 그리고 서울의 경우 대중교통 단축운행도 되기 때문에 연말 연시 야간 이동을 줄여 코로나를 막겠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토론중인-사람들회의중인-사람들
사적모임인원제한

 

  1. 사적모임 인원제한
  2. 영업시간 제한
  3. 대중교통 단축운행

 

사적모임 인원제한

기존에 수도권은 최대 6인까지, 비수도권은 최대 8인까지 사적모임이 가능했습니다. 이때 미접종자는 1명까지 포함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18일(토)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사적모임 인원제한은 수도권 비수도권 지역구분 없이 전국 사적모임 4인 제한이 됩니다. 

 

이번 사적모임 인원 제한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식당이나 카페 등에서는 4인 이하라고 할지라도 백신 미접종자가 포함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정부는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음성확인서를 지참하지 않은 백신 미접종자는 혼밥만 가능하도록 정했습니다.

 

 

영업시간 제한

위험도가 높은 유흥시설과 식당, 카페가 포함된 1그룹과 2그룹 시설은 밤 9시까지만 운영이 가능합니다. 영화관이나 공연장, PC방 등은 밤 10시까지만 영업이 가능합니다.

 

대규모 행사나 집회의 허용 인원, 결혼식과 장례식, 돌잔치 등의 인원이 축소되었으며 방역패스 적용 기준도 확대됩니다.

 

커피와-토스트고기-야채등으로-차려진-식사
영업시간제한

 

대중교통 단축운행

이와 함께 서울시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에 따라 버스와 지하철 대중교통 단축운행도 실시합니다. 야간운행을 20% 줄이겠다는 것입니다.

 

대중교통 단축 운행은 순차적으로 진행되는데, 18일 밤 10시부터는 시내버스, 마을버스 단축운행이 시작됩니다. 한 주 뒤인 24일(금)부터 지하철 단축운행이 진행됩니다.

 

특히 이번 대중교통 단축운행은 정확한 종료시점이 없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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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버스 지하철 대중교통 감축운행 및 사적모임 강화, 방역패스 등의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버스-요금계산기지하철승강장
대중교통단축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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