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플 리뷰어 콰지맘입니다.
요즘 외국어 한 개씩은 공부를 하고 계시거나 하길 원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특히 영어는 현대 생활에 있어서 필수가 되어버렸습니다. 중국어를 전공한 콰지맘도 영어는 잘하지 못하기 때문에 항상 새해가 되면 영어공부를 다짐하곤 한답니다. 사회에서는 제2외국어만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영어와 그 밖의 외국어를 동시에 잘하는 사람을 더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중국과 관련된 회사들도 중국어와 영어를 잘하는 사람을 채용합니다. 중국어만으로는 취직 어렵습니다.)
무료 영어번역기
영어, 중국어 어플
하지만 영어가 쉽게 늘지 않기 때문에 항상 구글 네이버 영어번역기나 영어해석기 어플에만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영어 공부는 중고등학교부터 항상 꾸준히 해왔지만 잘 늘지 않아 늘 콰지맘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저처럼 영어 때문에 고민 중이신 분들을 위해 영어공부 어플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구글 네이버 영어번역기 영어해석기 없이 유창하게 영어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어플은 바로 야나두입니다.
야나두 광고를 많이 접해보셨을 겁니다. 조정석이 "야 너두 할 수 있어."라고 외치던 그 광고입니다. 야나두 짤이 돌아다닐 정도로 유명한 문장입니다. 야나두 어플은 Google Play(구글플레이)나 App Store(앱스토어)를 통해 쉽게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야나두 어플은 매우 심플하면서 보기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단의 메뉴는 홈, 내 강의실, 스터디 알람으로 되어 있습니다.
내 강의실에서는 자신이 듣고 있는 강의의 학습기간과 남은 기간, 총 학습 출석일수, 강의 목록, 각 강의별 진도율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야나두 평생수강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평생수강의 경우 정말 평생수강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조건이 있습니다. 처음 수강권을 등록하게 되면 학습기간이 등록일로부터 1년이 됩니다. 학습기간 동안 원하는 강의를 원하는 만큼 수강하실 수 있는데, 총 학습 출석일수가 99일 이상이 되면 학습기간 종료 1개월 전부터 [내 강의실]에 수강연장 버튼이 활성화 되며, 클릭 시 연장이 완료됩니다. 출석은 하루에 한 강의를 10% 이상 수강완료 하면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즉 매년 99일 이상 강의를 듣고 1년씩 수강연장을 하신다면, 야나두 평생수강을 계속 이용하실 수 있는겁니다. 저 콰지맘도 2018년 시작하여 현재 2번의 야나두 평생수강 연장을 하여 이용 중입니다.
스터디 알림에서는 매일 공부시간 알림을 설정해 놓으면 잊지 않고 야나두 평생수강 강의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하루에 딱 10분 전후의 강의가 진행되므로 출퇴근 시간에 알람을 설정해놓고 강의를 시청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야나두 강의 스타일을 알고 싶으시다면 홈페이지에 미리 접속하셔서 무료특강을 들어보실 수도 있습니다. 야나두는 기존에 30~40분 넘게 긴 강의로 영어 공부를 쉽게 포기하는 사람들을 위해 하루에 딱 10분 투자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야나두 짤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야나두의 강의는 10분 전후로 타 강의들에 비해 수강 시간이 짧습니다. 따라서 지루하지 않게 핵심 내용만 요약해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존에 어려웠던 영문법들을 매우 쉽게 설명해주기 때문에 영어를 전혀 모르는 초보자들에게 적합한 수업입니다. 수업 시간이 짧기 때문에 영어 공부가 될까 하는 생각이 드시겠지만, 언어 공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강의 시간보다는 연습시간입니다. 야나두는 10분 강의와 함께 말하기 연습을 위한 MP3와 PDF 파일을 제공합니다. 그날 배운 문장과 활용 문장들을 듣고 보고 말하는 연습을 병행하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학창 시절 어느 정도 영어 공부를 해서 문법은 잘 알지만 영어 말하기가 전혀 되지 않아 네이버 영어번역기 영어해석기를 의존하시는 분들은 가볍게 강의를 들으시고 말하기 연습에 더 시간을 할애하시면 좋은 효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야나두 평생수강이 다른 영어 온라인 강의와 다른 가장 좋은 점은 밴드BAND 어플을 통한 1:1 CARE를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일정 수준의 강의를 듣게 되면 밴드에 초청받게 됩니다. 밴드에서는 매일 강의와 함께 미션이 주어지게 되는데, 그날 배운 내용의 문장을 직접 말하고 녹음하여 제출하면, 담당 멘토가 듣고 직접 발음과 억양 등을 교정해줍니다. 이러한 1:1 케어 시스템은 온라인 강의가 단방향으로만 진행되는 단점을 보안해줍니다. 멘토와 서로 소통하며 회화 연습을 통해 실력을 더욱더 향상할 수 있습니다. 저 콰지맘도 1:1 CARE 시스템을 이용하여 말하기 능력이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조정석이 "야 너두 할 수 있어."라고 외치던 야나두 짤이 생각납니다. 네이버 영어번역기 영어해석기만 의존하던 저도 이제는 영어 말하기에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지금도 야나두 평생수강을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야나두 평생수강을 통해 열심히 영어 공부해서 "콰지맘두 했어. 야 너두 할 수 있어."라는 야나두 짤 하나 만들어야겠습니다.
이상으로 야나두 평생수강 가능한 야나두 어플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함께 공유하실 정보가 있으시다면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