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감축,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대중교통 감축, 거리두기 2.5단계

 

안녕하세요. 코로나19 대 확산 징조가 보이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연예계에서도 확진자들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이 적용 되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서울시는 12월8일(내일) 00시부터 28일 24시까지 총3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적용하고, 이에 따른 방역 강화 조치가 진행됩니다. 

 

이로 인해 다중이용시설 등 불특정 다수의 인원이 오고가는 곳은 운영시간 및 인원에 대한 제한 조치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필수적인 경제 활동 외에는 이동하는 것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상황이 상황인만큼 각자 조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대중교통 감축

 

이번 조치의 핵심은 3가지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나타나는 변화는 대중교통 감축 운행, 10인 이상 집회금지, 공공기관 운영 중단입니다.

 

 

거기에 중점관리시설 중 식당과 카페를 제외한 8개 업종은 전면적인 집합금지 명령이 적용됩니다.

특히 실내체육시설과 학원은 아예 집합 금지 조치가 취해집니다. 그 중 예외가 존재하는데 2021년 대학 입시 일정을 고려한 교습은 허용된다고 합니다. 이번 입시 준비 중인 수험생들은 참 힘든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코로나 발생 후 초창기에 강화된 단계 이후 이러한 통제는 꽤 오래간만인것 같습니다. 이 시기가 얼마나 지속이 될지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그 중 사람들의 이동과 관련된 대중교통 감축 운행에 대한 부분은 출퇴근 하시는 수도권 내의 모든 직장인들에게 청천벽력과 같은 사항이겠습니다. 재택근무가 많이 활성화 되어있다 하더라도 실제로 그 비중은 30% 안팎이라고 생각 됩니다. 출퇴근 시간에 대중 교통안에서 겹치는 다양한 사람들에 대한 우려 뿐 아니라 어쩔 수 없이 야근하는 사람들에겐 정말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대중교통 감축 운행

 

서울시에서 진행되는 대중교통 감축 운행은 다음과 같은 형태로 진행됩니다.

 

대중교통 감축 중 시내버스는 12월 5일 부터 이미 시행 되었고 있습니다. 시내버스 대중교통 감축 운행의 경우 막차시간은 그대로 이지만 배차 간격이 넓어졌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인 지하철은 대중교통 감축 운행으로 막차시간이 앞당겨집니다.

 
일반시외버스, 고속버스도 이미 많이 감축된 상황인데, 대중교통 감축 정책으로 인해 수시로 감축되니 시외버스앱이나 고속버스앱으로 시간표를 자주 확인하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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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최근에 대중교통을 이용해 보면 전반적으로 한산한 느낌은 있습니다. 
다만 대중교통 감축 운행을 21시 이후에 적용하는 만큼 늦은 시간 출퇴근 하시는 분들에게 힘든 상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상황은 대리운전이나, 택시에도 상당히 악영향을 미치고 있기에 당분간은 다들 조심하시면서 코로나19가 소강국면에 접어들길 기다리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상으로 대중교통 감축 운행에 대해 전해 드렸습니다!

 

 

대중교통 감축 정리

 

  1. 3주간 진행(12.8-12.28)

  2. 지하철 단축운행

  3. 버스 배차간격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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