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플 리뷰어 콰지맘입니다. 요즘 날씨가 습해 에어컨을 자주 이용하다보니 아이들이 콧물을 훌쩍이며 감기 기운을 보이곤 합니다. 감기가 더 심해지기 전에 병원을 다녀와야 하는데, 이럴때 저는 우선 휴대폰 똑딱 어플을 사용합니다.
그냥 병원에 방문하면 대기자들이 많아 병원에서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똑딱 어플을 통해 조금더 간편하게 병원 진료를 받을 수 있어서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병원 진료 예약 어플
병원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는 똑딱!!
이미 아이를 키우시는 부모님들은 똑딱 어플을 많이 사용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일반 병원도 진료 대기시간이 길지만 특히 소아과의 경우 동네 인기있는 병원은 예약이 항상 꽉 차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진료를 위해 하루를 다 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병원을 방문하거나 전화 문의를 해야지만 병원 대기 상황이 어떤지 알 수 있었던 과거에 비해 지금은 똑딱 어플만 있으면 미리 대기 시간을 알고 예약도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소아과 뿐 아니라 똑딱 어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들은 모두 이용이 가능합니다.
똑딱 어플은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어플을 실행하면 병원이나 약국 조회 외에도 건강정보 등을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똑딱 어플의 가장 좋은 기능은 병원 예약이기 때문에 이 기능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똑딱 어플 하단의 병원/약국을 선택합니다. 휴대폰 상단에 검색창이 나오게 되면, 자주 가시는 병원 혹은 집 주변 병원을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콰지맘의 경우 명동의원을 검색해보았습니다. 명동 주변의 병원이 검색됩니다.
똑딱 어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에는 노란색으로 접수하기가 활성화되며, 똑딱 서비스를 아직 이용하지 않는 병원의 경우 똑딱 요청하기를 하실 수 있습니다.
접수하기를 누르면 현재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간단한 문진표를 작성합니다. 문진표 작성이 완료되면 병원을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가족 정보를 추가하면 가족 구성원 중 진료를 받을 사람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현재 진료중인 현황을 살펴본 후 접수를 하실 수 있습니다. 대기시간이 어느정도 걸리는지도 여기서 미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대기가 많은 경우에는 미리 예약 접수를 해놓으면 해당 순서가 다가올 경우 똑딱 어플 알람을 통해 알림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요즘같이 비가 오거나 코로나로 인해 사람 밀집 지역에서 오래 머물기 어려운 경우 똑딱 어플을 이용하시면 보다 편리하고 간편하게 병원 진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병원 예약 어플 똑딱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함께 공유하실 정보가 있으시다면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