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 주가 전망 모더나 관련주

 

 

 

 

  파미셀 주가 전망

 

모더나 관련주로 알려져 있는 파미셀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기존의 코로나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나 얀센 혈전 부작용 문제가 전 세계적으로 대두되면서 다른 백신이 주목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미국의 제약회사인 모더나가 한국에 자회사 설립 가능성을 계속 언급하면서 정부가 8월부터 위탁 생산하는 백신과 맞물려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은 파미셀 주가 전망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기업정보

 

1968년 설립된 줄기세포 치료제 및 의약품 제조와 판매, 연구개발을 주로 하며 바이오사업과 친환경 난연제를 영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세계 최초의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하였으며, 바이오사업부와 바이오케미컬 사업부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대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신소재 제품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1988년 코스피 시장에 상장하였으며, 총 상장 주식수는 59,958,950주, 시가총액은 1조 643억원으로 215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PER은 204.02배, PBR은 18.63배 입니다.

 

 

  파미셀 주가

 

 

13일부터 19일까지 5 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던 파미셀 주가가 20일 오전 10시 37분 기준 전일 대비 3.25%(600원) 하락한 17,8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모더나 관련주로 묶여있지만 실제로 100% 모더나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파미셀은 렘데시비르 주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뉴클레오시드는 핵산을 구성하는 단위인데, 유전자 진단시약과 각종 바이러스 진단키트 및 유전자 치료제 신약의 주원료입니다. 진단키트와 진단시약은 물론 유전자 치료제와 RNA 기반의 코로나 백신 등에 사용됩니다. 또한 약물을 감싸 반감기를 늘리고 약효를 지속시킬 수 있는 물질인 엠피이지 mPEG를 생산하기도 합니다. 현재 글로벌 진단용 및 의약용 뉴클레오시드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지속되면서 백신의 중요성이 점점 증가하고 있고 그로인해 뉴클레오시드의 매출도 점점 증가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모더나는 2차 접종이 끝나면 6개월 이후부터 코로나 예방 효과가 90% 이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바이러스 면역력이 얼마나 오래 지속되는지는 아직 불분명한 상태입니다. 또한 브라질, 남아프리카 등에서부터 시작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추가 면역력을 제공하지만 3차 접종 등에 대한 언급과 매년 백신 재접종 등의 의견이 나오면서 그에따라 파미셀 주가 전망에도 영향을 끼친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파미셀이 생산 중인 뉴클레오시드와 mPEG 등의 관심은 계속적으로 증가할 것입니다. 그에따라 매출 증가도 예상되는데, 올해의 매출액이 약 300억원 정도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대비 약 50% 정도 상승하는 것입니다. 이는 화이자나 모더나 등 코로나 백신 생산에 필요한 원료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당분간은 파미셀 주가 전망을 신중하게 살펴보고 결정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본 포스팅은 정보 전달의 목적이며 선택은 스스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함께보면 좋은글

 

대덕전자 주가 전망 반도체 관련주

씨젠 주가 전망 무상증자 기준일 총정리

이수앱지스 주가 전망 러시아백신 스푸트니크v

얀센 백신 어느나라 혈전 부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