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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플리뷰

중고거래 핫 어플 당근마켓 거래방법 동네인증 타지역 설정 어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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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어플 리뷰어 콰지맘입니다.

 미니멀 라이프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미니멀 라이프는 불필요한 물건이나 일 등을 줄이고,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것만, 즉 적은 물건으로만 살아가는 단순한 생활방식을 뜻합니다. 복잡한 사회 속에서 마음의 여유를 갈구하는 요즘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생활방식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는데 도움이 되는 어플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중고판매 어플 당근

중고거래 필수 어플

 

 

 

 

 

 오늘 소개해드릴 어플은 당근마켓이라는 어플입니다. 이미 사용하고 계신 분도 계시겠지만 아직 모르시는 분들에게는 오늘의 어플 소개가 아주 유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당근마켓은 요즘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중고거래 어플입니다. 예전에는 중고거래라고 하면 흔히들 중고나라 카페를 많이 이용하셨을 겁니다. 지금도 여전히 많은 분들이 중고나라 카페를 이용하고 계실 겁니다. 중고나라의 경우 그동안 누적된 많은 이용자들로 인해 다양한 물건을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살고 있는 지역이 맞지 않아 불안한 택배 거래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당근마켓의 경우 위치 기반을 이용한 어플이기 때문에, 사용자 위치 주변의 사람들과 물건을 사고팔 수 있습니다. 따라서 택배 거래보다는 직거래가 대부분이므로, 물건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어 보다 안정적인 거래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서울 중구 명동에서 당근마켓 어플을 사용하면 명동 주변에 있는 물건들만 검색이 가능합니다.)

 당근마켓 어플은 Google Play(구글플레이)를 통해 쉽게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후 어플을 실행하게 되면 '내 동네 설정하고 시작하기' 화면을 가장 처음 만나게 됩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위치 기반 어플이기 때문에 현재 사용자의 위치가 자동 설정되어 동네 인증이 됩니다. 

 

 

 

 

 

 

 

 

 당근마켓 거래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동네 인증이 완료된 후 물건을 사보겠습니다. 오른쪽 위의 돋보기를 클릭하신 후 사고자 하는 물건을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물건 검색 후 마음에 드는 물건을 발견하면 내용과 금액을 확인 후 '채팅으로 거래하기'를 통해 판매자와 대화가 가능합니다. 중고 거래인만큼 물건의 정확한 상태를 사진과 글 등으로 판매자에게 꼼꼼히 확인하고 거래하셔야 성공적인 중고거래를 하실 수 있습니다. 판매자에 따라서 가격제안이 가능한 경우도 있으니 생각했던 금액과 실제 금액이 다소 차이가 있더라도 채팅을 통해 거래금액을 조율할 수 있습니다. 판매자와 거래 날짜, 시간 등을 조율하며, 거래는 직거래로 진행됩니다. 당근마켓은 사용자가 속해있는 지역의 물건만을 검색해주기 때문에 모든 거래를 직거래로 하실 수 있습니다. 구매를 완료하고 나면 매너시스템(매너온도)을 통해 서로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당근마켓 거래방법 판매하기도 매우 간단합니다. 화면 하단 중앙의 글쓰기를 누르시면, 사진, 가격, 내용 등을 작성하여 중고 물건을 판매할 수 있습니다. 당근마켓을 사용하여 판매한 내역과 구매한 내역은 나의 당근을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판매자나 구매자와의 채팅 내용도 모두 당근마켓 어플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당근마켓은 위치 기반 어플이기 때문에 사용자가 인증한 동네에서만 검색이 가능합니다. 즉 당근마켓 동네인증 된 곳에서만 사용 가능한 지역 거래 어플입니다. 하지만 만약 내가 타지역의 물건을 검색하고 거래하고 싶다고 한다면, 당근마켓 동네인증하기를 통해 타지역 인증을 해야 합니다.

 타지역 당근마켓 동네인증을 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직접 그 지역에 가서 동네 인증을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서울 중구 명동에 거주하는 사람이 인천에 가서 당근마켓을 접속하여 동네 인증하기를 하면, 추후 명동에 돌아와서도 인천의 물건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다른 사람에게 동네 인증을 부탁하는 방법입니다. 인천에 거주하는 지인에게 자신의 휴대폰 번호로 당근마켓 인증을 받아달라고 합니다. 즉 인천에 있는 휴대폰에서 당근마켓을 로그인하고 동네 인증을 받는것입니다. 그 후 다시 자신의 휴대폰으로 로그인을 하게 되면 당근마켓 타지역 인증이 완료됩니다.

 간혹 타지역 인증을 필요로 하시는 분이 계시겠지만, 중고거래의 특성상 직거래가 안전하기 때문에 자신이 속한 지역으로 당근마켓 동네인증을 받고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당근마켓 어플은 간단한 방법으로 중고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당근마켓을 몇 개월 사용해 본 결과 집안을 정리하고 소소한 수익을 얻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당근마켓을 이용하여 중고거래를 할 때 10대에서 부터 나이가 많으신 60대 이상의 분들도 많이 뵐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단순하면서도 사용하기 쉽게 만들어진 어플이므로 집안에 불필요한 물건들이 많으시다면 당근마켓 어플을 꼭 이용해보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이상으로 당근마켓 거래방법 당근마켓 동네인증에 대한 어플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함께 공유하실 정보가 있으시다면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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