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주방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도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주부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공간인 주방만 바꿔도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리하기 편리한 동선과 만족스러운 수납, 그리고 디자인을 모두 갖춘 주방 인테리어 잘된집 사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화이트 주방
가장 먼저 살펴볼 주방 인테리어 잘된집은 화이트 톤으로 깨끗하게 연출한 주방입니다. 가장 많이 선택하는 색상으로 좁은 공간을 더 넓게 보이도록 해준다는 것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요즘은 손잡이가 없는 형태의 조리대를 선택하기 때문에 더욱 더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화이트 주방은 어떤 디자인이나 가구 등과도 모두 잘 어울리는 무난한 스타일이기 때문에 선호하는 스타일이 없다면 무난하면서도 감각있는 인테리어가 될 수 있습니다.
전체 화이트 색상이 부담된다면 타일이나 조리대 상판에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습니다. 화이트와 블랙, 혹은 화이트와 그레이 색상 등 무채색 계열을 사용하면 기존의 깔끔함을 유지하면서도 단조롭지 않게 해줍니다. 타일의 크기와 모양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니 타일 시공만 신경쓰셔도 좋습니다.
그레이 주방
화이트가 단조롭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요즘 많이 선택하는 색상은 그레이 색상입니다. 냉장고나 식기세척기 등의 주방 가전이 메탈색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레이 색상의 조리대는 색상 면에서도 잘 어울립니다. 위의 주방 인테리어 잘된집 사진을 살펴보면 무광의 그레이 색상이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이 색상은 비교적 주방이 넓을 경우 더 잘 어울리며, 화이트나 우드톤과 매치를 하면 너무 어둡지 않으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회색을 좋아한다면 채도를 조절하거나 상부장 일부는 흰색과 매치해주시면 정돈된 느낌의 멋진 주방을 만들 수 있으니 도전해보셔도 좋습니다.
유색 주방
화이트나 그레이 외에도 요즘은 집 인테리어 컨셉에 맞게 유색 조리대를 연출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는 전체적인 집 인테리어에 조화롭게 색상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무광 블랙 조리대는 시크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줍니다. 또한 더운 여름 시원한 느낌을 줄 수 있는 화이트 상판에 짙은 파란색 조리대는 휴양지에 와 있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따뜻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을 주는 올리브 그린은 주방을 더욱 생기있게 만들어 줍니다. 원목 상판이나 화이트 상판과도 잘 어울립니다. 또한 쩅한 노란색은 통통 튀는 매력이 느껴집니다. 올리브 그린이나 머스터드 색은 요즘 유행하는 모던 미드센추리 인테리어에 대표 색이므로 도전해보셔도 좋습니다.
모던 미드센추리 인테리어 나혼자 산다 경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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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상판 주방
이번에 살펴볼 주방 인테리어는 주부님들의 로망인 원목상판 주방 인테리어 잘된집입니다. 원목 상판은 물을 사용하는 주방에서는 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쉽게 도전하지 못합니다. 습기 관리를 하지 못하면 상판이 뒤틀리거나 썩끼 때문입니다. 하지만 평소 꼼꼼하고 관리를 할 자신이 있다면 원목 상판 주방을 하면 네추럴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상부장 없는 주방
마지막으로 살펴볼 주제는 상부장 없는 주방입니다. 수납때문에 상부장을 포기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미니멀 라이프를 꿈꾸는 분들에게는 깔끔한 상부장 없는 주방이 매우 매력적입니다. 상부에 아무것도 없는 깔끔한 느낌으로 연출해도 좋고, 선반을 달아서 주방 소품으로 장식을 해주어도 좋습니다.
오늘은 다양한 주방 인테리어 잘된집 사진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예쁜 주방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