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피린 효능 부작용 코로나 예방효과

 

본 포스팅은 평소에 상비약으로 준비해 놓은 해열 진통제인 아스피린 효능 부작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1897년 출시된 이후 전 세계인들이 사용하고 있는 약인데, 최근에는 코로나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다양한 효능과 활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아스피린 효능

 

가장 대표적인 효능은 진통제 효과입니다. 당초 두통이나 근육통, 관절통, 신경통 등 통증을 경감시키기 위한 약으로 출시되었는데, 효과가 좋기 때문에 모든 가정에 하나씩은 있는 상비약이기도 합니다. 복용을 하게 되면 약 30분에서 1시간 사이에 효과가 나타나 바로 통증이 감소됩니다.

 

아스피린효능부작용

 

두번째 아스피린 효능은 열을 떨어뜨리는 효과입니다. 통증 감소 뿐만 아니라 열을 가라앉히는데도 탁월한데 복용 후 바로 효과가 나타나며 약 6시간 이상 지속되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열이 오를 경우 복용하면 좋습니다.

 

염증을 줄이는데도 효과가 있습니다. 보통 염증이 생기면 통증과 열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염증을 가라앉히고 해당 증상들을 줄이는데 함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우리가 흔히 아는 효능입니다. 하지만 이 외에도 건강에 도움되는 다양한 효능들이 있습니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아스피린 효능은 코로나 예방 효과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치료에 도움을 준다는 것인데, 다양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 환자에게 지속적으로 아스피린을 복용시킨 결과 사망 위험률을 약 50% 정도 낮출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실험은 환자들에게 저용량을 꾸준히 복용시키고 관찰을 하였는데, 복용하지 않은 사람들보다 사망 위험률이 낮아졌습니다. 또한 중증으로 증상이 발전하는 경우도 약 45% 정도 낮출 수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 아스피린과 코로나 상관성에 대한 연구는 계속되고 있는데, 혈전을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돕는 등의 역할을 하여 도움을 주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또한 암 예방에도 아스피린 효능이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자궁내막암이나 유방암 등에 작용하여 암 세포가 생성되거나 전이가 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저용량을 꾸준히 복용할 경우 암세포가 작아지는 결과를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간염이 암으로 바뀌는 것도 막아주는데, B형이나 C형 간염을 앓는 환자들에게 꾸준히 복용 시킨 결과 증상이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건강을 위해 저용량을 정기적으로 복용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스피린효능코로나

 

이 외에도 항염 기능을 통해 피부의 염증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는 먹는 것 뿐만 아니라 바르는 방법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비타민 C가 풍부한 오렌지나 레몬과 아스피린 가루를 섞어 여드름이 나타나는 부위에 발라주면 염증을 가라앉힐 수 있다고 합니다. 

 

여드름 피부 뿐만 아니라 벌레 물린 곳이나 피부에 가려움이 느껴지는 곳, 상처로 붓는 곳 등에도 발라주면 회복과 치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아스피린 부작용

 

다양한 곳에서 아스피린 효능을 보이고 있지만 약이기 때문에 무분별하게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특히 위 점막의 생성과 회복을 막기 때문에 평소 위가 약한 경우에는 복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혈전을 예방할 수 있지만 과하게 섭취할 경우 피를 묽게 만들어 지혈이 잘 되지 않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따라서 평소 출혈이 자주 나타난다면 복용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국내에서는 용량이 작은 100mg와 큰 용량의 500mg가 있습니다. 만약 건강을 위해 매일 장기간 복용을 하길 원한다면 저용량의 제품을 선택해야 하며, 해열 진통제로써 이용하려면 고용량을 섭취하면 됩니다.

 

이상으로 다양한 아스피린 효능 부작용을 살펴보았습니다. 건강을 위해 꼭 전문의와 상담을 하고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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