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텍메드 주가 전망 진단키트 수혜주

 

 

 

 

  바디텍메드 주가 전망

 

오세훈 서울시장이 자가 진단키드 도입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자가진단키트 관련주로 바디텍메드의 주가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15일에는 상한가에 도달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다음날인 16일은 15시 7분을 기준으로 전일 대비 10.14%(2,850원) 하락한 25,2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오세훈 수혜주로 알려진 바디텍메드 주가에 대해 살펴봅니다.

 

 

 

  기업정보목

 

2014년 설입된 의료용품 및 기타 의약 관련제품 제조기업으로 면역진단 카트리지 및 진단기기 등 체외진단 제품의 연구개발 생산과 판매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인체의 각종 질환 등 영역을 포괄하는 진단카트리지제품군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로 인해 집중을 받다가 오세훈 시장이 자가 진단키드 도입을 계획하면서 진단키트관련주, 오세훈 수혜주로 묶였습니다.

 

현재 바디텍메드에서 제공하고 있는 진단키트로는 COIVD-19AG, COVID-19AB 제품이 수출 허가를 받은 상태입니다.

 

2015년 코스닥 시장에 스팩 합병 형태로 상장하였으며, 시가총액 5,977억원으로 139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상장주식수는 23,486,560주이며, 액면가는 1,000원입니다. 

 

외국인 소진율은 4.62%이고, PER은 13.03배, PBR은 4.85배입니다. 

 

 

 

  바디텍메드 주가

 

15일 바디텍메드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9.79%(6,450원) 상승한 28,1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타액 코로나 진단키드 개발 완료 소식에 따른 영향이었습니다. 타액인 침을 이용해 코로나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항원진단키트 Boditech Quick Covid-19 Ag 개발이 완료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나 주가는 급등했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별도의 기기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장소와 시간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쉽게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15~30분 내에 바로 결과를 판독할 수 있기 때문에 철도, 항만, 공항 등 다양한 곳에서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정확도는 민감도 80%, 특이도 100%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출 허가를 진행중에 있기 때문에 향후 해외 국가 공략에 나설 예정입니다.

 

 

하지만 16일 장이 시작되자 마자 바디텍메드 주가는 하락장으로 지속되고 있습니다. 공매도 및 세력들의 영향도 있어보입니다. 

한국 거래소에 따르면 15일 바디텍메드의 기관 공매도는 111주 였습니다. 전날의 경우에는 141주가 공매도로 진행이 되었으며, 그에따른 거래 금액은 305만 2,650원이었습니다. 전전날의 경우 198주의 공매도가 이루어지기도 했습니다.

 

 

바디텍메드 주가 전망은 코로나 이슈와 함께 기업의 발전 가능성을 고려해 봐야 할 것입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배 이상 증가한 상태입니다. 1년을 살펴보면 작년 3분기에 코로나키트 수출로 큰 이익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연말부터 백신 접종의 영향으로 실적이 부진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타액 코로나 진단키트 개발을 하였고, 서울형 상생방역을 위해 시범 도입이 언급되고 있으며, 수출 허가 준비도 하고 있기 때문에 분명 호재도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종식이 되면 그에 따른 영향도 있으니 신중하게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본 포스팅은 자료 참고용이며, 선택은 투자자 본인이 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상 바디텍메드 주가 전망이었습니다.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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