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어느나라
4월 19일(월)부터 2분기 코로나 예방접종이 시작됩니다. 그로인해 돌봄 종사자와 항공 승무원의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이 진행됩니다. 지난 12일부터 사전예약을 통해 장애인과 노인, 보훈 돌봄 종사자, 항공 승무원의 접종을 준비해왔습니다. 전국 총 1,790곳 위탁접종 병원에서 백신을 접종할 수 있습니다.
단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부작용으로 인해 30세 이상만 접종할 예정입니다.
또한 경찰이나 해경, 소방, 군인 등 사회 필수인력 중 30세 이상인 경우에도 당초 6월이었던 접종 일정을 이달 말로 앞당기는 방안도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부작용
이미 아스트라제네카 혈전 부작용 문제로 인해 세계 각국에서 문제가 제기되어 왔습니다. 젊은층에서 주로 나타난 혈전 부작용은 혈액이 응고되면서 그로인해 사망까지 이르게 된것입니다. 그로인해 많은 국가들에서 사용 중단을 결정한 상태입니다.
국내에서도 잠시 중단이 되었다가 이번에 30세 이상을 대상으로 재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마음을 놓을 수 없습니다. 오늘 발표된 소식에 의하면 기저질환이 없던 40대 여성 간호조무사가 AZ를 접종한 뒤 양안 복시와 사지 마비 등 이상반응이 나타나 치료중에 있다고 합니다. 급성 파종성 뇌척수염으로 진단되었으며, 건강한 40대 여성에게 흔치 않은 질환이기 때문에 아스트나제네카 부작용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이 질환은 장애가 남을 가능성이 크다고 하는데, 현재 입원치료를 2주간 받고 있지만 스스로 걸을 수 없으며 휠체어에 의존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야 장애는 해소되었지만 평소 1.0이던 시력이 매우 떨어졌으며, 미각과 하체 일부의 감각은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어느나라
백신 부작용 논란이 계속되면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어느나라 제품인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AZ 백신은 영국에서 개발한 백신입니다. 영국의 다국적 제약회사인 제네카가 스웨덴의 아스트라가 함께 만들었습니다.
다른 백신들이 예방률 90% 가까이 보이는 반면 AZ의 경우 60% 정도로 예방률은 낮은 편입니다. 하지만 일반 독감 접종도 예방률이 50~60% 정도이기 때문에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다양한 부작용 이슈들이 나오면서 안전성에 대한 말이 많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접종으로 인한 이득이 위험보다는 많다는 판단과, 다른 백신 수급 차질의 문제 등 때문에 12일부터 잠시 접종 중단을 했다가 재개하게 되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어느나라 = 영국
국내에서는 30세 미만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계속됩니다. 생산 국가인 영국 역시 부작용 문제로 인해 30세 미만으로 접종을 제한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유럽의 다른 국가들은 50~60세 미만으로 폭넓게 제한을 하고 있는 점들을 살펴보면 마음 편히 생각할 수는 없을듯 합니다.
다양한 종류의 백신 수급과 자체 개발 등을 통해 부작용 문제가 발생했을 때 대체할 방법을 마련하는 것도 매우 중효하겠습니다.
함께보면 좋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