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백신접종 인센티브 혜택에 대해 알기 쉽게 정리한 글입니다. 정부에서는 백신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코로나 백신접종 인센티브
그동안 백신 부작용으로 인해 접종을 꺼려하던 것과 다르게 백신접종에 대해 국민들의 생각이 점점 바뀌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가 코로나 백신 접종 인센티브 제도를 혜택으로 내세웠기 때문입니다. 그로인해 백신을 2차까지 접종한 사람들의 경우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백신접종 인센티브 혜택은 다음과 같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주요 공공시설 입장료 및 이용료 할인이나 면제
- 코로나 방역지침 완화 시준 적용
백신 접종 인센티브 혜택내용
1. 공공시설 이용 혜택
가장 대표적인 코로나 백신 접종 인센티브 혜택은 국공립 시설의 이용요금 면제 및 할인입니다.
국립공원이나 국립생태원, 생물자원관, 국립과학관, 국립자연휴양림, 고궁 및 능원, 국립공연장 및 국립예술단체 등의 입장료를 면제 받거나 20~50%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인센티브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백신접종 확인서를 제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국립공원
- 생태탐방원 이용시 체험프로그램 50% 할인
- 국립생태원, 국립생물자원관
- 입장료 30% 핳인
- 국립과학관
- 상설전시관 무료 입장
- 국립자연휴양림
- 입장료 면제
- 고궁 및 능원
- 궁궐 활용 특별행사 제공, 단체관람 및 안내해설 혀용
- 국립공연장, 국립예술단체
- 관람권 20% 할인
2. 코로나 방역지침 완화
백신접종 인센티브 혜택 두번째는 6월부터 단계적으로 코로나 방역지침 완화 내용이 적용됩니다.
6월 1일 | 7월 첫주~9월 | 10월 이후 | |
완화 대상 | 예방접종자(1·2차) | 예방접종 완료자 | |
방역조치 완화 | 가족모임: 인원제한에서 제외 |
사적모임 등: 인원제한에서 제외 |
사회적 거리두기 전반 |
마스크 착용 | 현행 유지 | 실외 의무자 완화 (1차 접종자 포함) |
실내 의무자 완화 (12월부터) |
6월부터 코로나 백신접종을 1차만 받더라도 가족모임 인원제한이 완화됩니다. 하지만 마스크 착용은 계속 하셔야 합니다.
7월부터 9월까지는 백신접종 1, 2차를 모두 완료한 경우 사적모임 제한이 완화됩니다. 따라서 인원제한 없이 자유롭게 모임이 가능합니다. 사람이 드문 곳이거나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의무로 착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10월부터 적용되는 백신접종 인센티브 혜택은 전체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이 바뀔 예정이며, 12월부터는 예방접종을 완료한 경우 마스크 착용을 완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백신접종 확인서 발급방법
코로나 백신접종 인센티브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백신 접종자 본인이 모바일 발급이나 출력을 통해 제출할 수 있습니다. 종이증명서 및 모바일 증명서 두가지 발급은 아래에서 가능합니다.
- 종이증명서
- 예방접종도우미 출력 nip.kdca.go.kr
- 정부24 출력 www.gov.kr
- 접종 기관에 방문하여 발급
- 모바일 증명서
- 질병관리청 COOV 앱 설치 > 코로나19 백신 전자 예방접종증명서 발급
지자체 별로 앞으로 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추후 새로운 내용은 다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코로나 백신접종 인센티브 혜택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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