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인테리어 공유 어플 '오늘의집'
최근 몇년 사이에 셀프 인테리어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이제는 집이 단순히 잠만 자는 곳이 아니라 업무의 공간, 교육의 공간, 오락의 공간 등 다양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셀프 인테리어 공유 어플, 인테리어의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어플인 '오늘의 집'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꼭 셀프 인테리어를 하지 않더라고 간단한 소품을 살펴본다거나 나와 비슷한 평대의 다른 집은 어떻게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며 살고 있는지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겠습니다.
셀프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 집 어플은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집 어플 다운로드 후 실행을 하면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 카카오톡, 네이버, 페이스북, 이메일 등으로 쉽게 로그인하실 수 있습니다.
처음 오늘의 집 어플에 접속하면 위와 같은 간단한 설문조사를 합니다. 나의 주 관심사를 파악하여 어플에서 관련된 인테리어 정보들을 추천해주는 용도로 쓰입니다. 꼭 하지 않아도 되기때문에 사용자가 체크 여부는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셀프 인테리어 플랫폼 어플 답게 오늘의집에서는 홈 스타일링, 셀프 인테리어, DIY, 리모델링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을 엿볼 수 있습니다.
오늘의집 어플의 메인 화면입니다. 상단 메뉴를 통해 다양한 인테리어 정보를 얻을 수도 있고, 화면 가운데 아이콘들을 통해 평수별 집구경, 공간별 사진 등 주제별로 나눠 정보를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셀프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 상단의 사진 항목을 들어가보겠습니다. 해당 항목에서는 다른 사용자들이 올려놓은 다양한 인테리어 사진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사진을 살펴보면서 내 집에 활용할 부분은 활용해도 좋겠습니다. 만약 마음에 드는 인테리어 사진이 있다면 자세히 볼 수도 있습니다.
오늘의 집 어플에서 해당 사진을 클릭하고 들어가면 제품별로 플러스(+) 표시가 보입니다. 각 상품별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물건의 +를 클릭하면 오른쪽 사진과 같이 인테리어 소품의 세부 정보와 바로 구입할 수 있는 페이지로 자동 연결됩니다.
다른 사람들의 셀프 인테리어를 보고 싶다면 상단의 메뉴에서 집들이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오늘의 집 어플 온라인 집들이 항목에서는 직접 인테리어를 한 사람들의 정보들이 나와있습니다.
건물의 종류, 평수, 인테리어 스타일, 기간과 예산 등이 나와 있기 때문에 나와 맞는 곳의 온라인 집들이를 통해 도움 받으실 수 있겠습니다.
그밖에도 인테리어 플랫폼 답게 노하우 항목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인테리어 팁을 배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셋집꾸미기 가이드북으로 들어가면 전세로 인해 못질이 어려운 경우 이용할 수 있는 붙이는 조명이나 붙이는 커튼 등 아이디어 인테리어 소품들 정보와 활용법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이처럼 인테리어 전반적인 정보를 함께 공유하고 나눌 수 있기 때문에 셀프 인테리어 혹은 집안 분위기 바꾸기, 인테리어 소품, 리모델링 등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 어플을 이용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이상으로 셀프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 어플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어플리뷰] -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 전월세 찾기 어플 직방 중개사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