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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개화시기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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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개화시기 2021

 

최근 날씨가 많이 포근해졌습니다. 봄을 알리는 목련이 꽃봉우리를 피우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계절이 왔음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비록 봄에는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으로 외출이 매우 힘든 우리나라가 되었고, 더불어 코로나까지 계속되다 보니 날이 포근해졌음에도 아이들과 집에만 있는 현실이 슬프기는 합니다.

 

예전에는 봄하면 꽃 구경을 하거나 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추웠던 겨울을 끝내고 알록 달록 예쁜 꽃들이 피어오르면 자연은 세상에서 가장 예쁜 풍경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많은 봄꽃들 중에서 3월이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것은 당연 벚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전국 각지에는 많은 벚꽃 축제들이 열리고 벚꽃 명소에 사람이 모이며, 벚꽃엔딩이라는 노래가 울려퍼질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그러한 모습들을 볼 수는 없겠습니다만 그래도 집에서나마 창밖의 벚꽃을 구경할 수 있도록 2021 벚꽃 개화시기가 언제인지 정리해드리겠습니다. 각 지역에서 벚꽃 축제 대신 벚꽂 개화시기에 맞춰 영상 등을 제공하기도 하니 올해는 비대면 벚꽃 구경을 해보시면 좋겠네요.

 

 

 

 

 

목차

 

1. 2021 벚꽃 개화시기

2. 벚꽃 명소

3. 봄꽃 명소

4. 이 시간 인기글

 

 

벚꽃 개화시기 2021

 

우리나라는 남북으로 긴 모양을 하고 있기 때문에 벚꽃 개화시기 시작은 남쪽에서부터 시작외어 북으로 서서히 올라오게 됩니다. 2021 벚꽃 개화시기는 제주 서귀포를 기준으로 3월 24일일부터 25일 사이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남부지방 역시 제주도와 비슷한 3월 24일부터 27일 사이에 2021 벚꽃 개화시기가 시작될 것이라고 합니다. 

 

올해의 벚꽃 개화시기는 작년인 2020년보다 약 2일에서 10일 정도 빠르게 시작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올해의 2월과 3월 기온이 예년의 기온들보다 높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예쁜 벚꽃을 빨리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행복한 일이지만, 매년 지구 온난화로 인해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의 기온들이 점차 오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기 때문에 좋아하기만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벚꽃 개화시기 2021을 살펴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우리나라 남단에 있는 제주도 서귀포는 3월 24일 경부터 벚꽃 개화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부산이나 포항이 3월 26일 경부터 벚꽃의 몽우리를 볼 수 있습니다. 전라도와 경상북도 지역의 경우 3월 26일부터 29일 사이에 벚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충정도가 포함된 중부지방은 3월 29일부터 4월 4일 사이가 벚꽃 개화시기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날씨의 영향에 따라 2021 벚꽃 개화시기는 2~3일 정도는 오차를 보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벚꽃 개화시기는 벚꽃이 처음으로 봉우리가 피어나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따라서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벚꽃을 볼 수 있지만 가장 예쁜 시기인 만개한 벚꽃은 보통 개화시기부터 약 5일에서 7일 사이이기 때문에 그 기간을 벚꽃 만개시기로 알고 계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따라서 벚꽃 절정시기는 벚꽃개화시기 후 약 5일부터 7일 이후인 제주도는 3월 29일부터 4월 3일 사이에, 남부지방은 3월 31일부터 4월 5일경, 중부지방은 4월 3일부터 10일 경이 벚꽃을 구경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서울과 수도권을 기준으로 벚꽃 개화시기 2021년은 4월 1일 전후가 될 것이며, 벚꽂을 구경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4월 5일부터 9일 사이게 되겠습니다. 

 

 

 

벚꽃 명소

 

국내에는 벚꽃 명소들이 매우 많습니다. 매년 3월에서 4월에는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벚꽃 명소로 꽃구경 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작년은 물론 올해에도 대부분의 벚꽃 명소들을 방문할 수 없습니다. 바로 코로나 때문입니다. 작년에는 코로나 초기였을때라 많은 벚꽃 명소에 사람이 몰려 곤혹을 치루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올해의 경우 각 지자체별로 연초부터 벚꽃 명소 출입 통제를 결정했거나 벚꽃 축제 행사를 취소했으며, 그에 대한 대안으로 비대면 벚꽃 축제나 벚꽃 동영상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서울 대표 벚꽃 명소인 여의도의 윤중로는 작년과 동일하게 올해에도 출입 통제가 된다고 합니다. 여의도 벚꽃축제는 현재 영등포구가 관할이므로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영등포구에 따르면 올해 2021년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서 온라인 비대면 축제가 진행될 것이라고 합니다. 여의도는 매년 벚꽃개화시기가 되면 약 600만명 이상이 찾는 수도권 최고의 벚꽂 명소입니다. 매년 이 시기가 되면 주변이 인산인해로 인해 주변 도로가 마비 될 정도입니다. 
 
하지만 올해의 경우에는 벚꽃 개화시기 전부터 방문 통제를 시민들에게 안내하고 있으며, 온라인 벚꽃 축제를 통해 벚꽃 영상을 제공하고, 비대면으로 사람들이 벚꽃 축제를 함께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합니다.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비대면 축제로라도 달래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여의도 외에도 서울의 다른 벚꽃 명소들도 축체 취소나 비대면으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석촌호수 벚꽃축제나 양재천 벚꽃축제도 올해는 진행되지 않습니다. 

 

 

국내 최대의 벚꽃 개화지는 진해 군항제입니다. 세계인들에게도 유명한 진해의 벚꽃 축제도 올해는 개최되지 않습니다. 이미 벚꽃 개화시기가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남부지방의 경우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벚꽃축제를 전면 취소하겠다고 공지를 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진해 군항제 뿐만 아니라 남부지방의 대부분 도시들은 벚꽃 축제와 꽃 축제들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봄꽃 명소

 

봄에는 벚꽃이 유명합니다. 하지만 벚꽃 개화시기의 앞 뒤로 수많은 종류의 봄꽃들이 피어납니다. 봄꽃 하면 목련, 산수유, 유채꽃 등 다양한 봄꽃들이 있습니다. 봄에 가장 먼저 피는 꽃인 목련은 이미 곳곳에서 봉우리를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흰색의 큰 꽃봉우리가 피었다 지고 나면 산수유꽃이 핍니다. 

 

 

산수유꽃은 노란색 꽃을 피우기 때문에 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는 산수유꽃 명소로 경기도 이천 백사면의 영원사로 가는 산길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산수유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매년 예쁜 산수유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노란 유채꽃도 봄을 대표하는 꽃입니다. 제주도의 유채꽃 밭은 봄에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는 명소입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제주도를 비롯한 많은 유채꽃 명소들은 꽃밭을 갈아엎기도 했다고 합니다. 방문 자제를 부탁해도 계속 관광객들이 몰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제주도 외에도 경기도 구리시의 한강시민공원은 봄이 되면 유채꽃 명소로 유명합니다. 한강 산책을 즐기시는 분들이나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정보가 되겠습니다. 

 

그 밖에도 봄꽃으로는 다양한 색을 가진 튤립도 있습니다. 풍차의 나라 네델란드에서 유명한 튤립을 국내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곳은 경기도 용인의 에버랜드입니다. 매년 봄이 되면 튤립 정원을 꾸며놓기 때문에 형형색색의 튤립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밖에도 인천이나 부천 등 수도권 주면에서는 원미산을 방문하면 약 15만 그루 이상 진달래 군락을 만날 수 있으며, 강화도도 진달래 명소로 유명하기 때문에 봄꽃을 구경하며 트래킹을 즐기기에 매우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으로 벚꽃 개화시기 2021과 봄꽃 명소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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