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화이자 백신 부작용과 모더나 백신 부작용으로 나타나고 있는 심근염 증상에 대해 정리한 글입니다. 백신접종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심심치 않게 나타나는 백신 부작용에 대해 바르게 알고 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화이자 모더나 백신 부작용
코로나 백신은 접종을 통해 질병 예방이 가능합니다. 알려진 바로는 화이자, 모더나의 경우 약 95%의 예방률을 보이며,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76%, 얀센의 경우 65% 정도 예방이 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50% 이상의 예방률을 보이면 효과가 있다고 보기 때문에 어느 백신을 맞던지 효과는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백신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각 백신마다 접종 대상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백신 부작용은 혈전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혈전증으로 인해 30세 미만이거나, 30세 이상 여성은 접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미국의 발표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 부작용과 모더나 백신 부작용으로 심근염 발생이 예상보다 많이 나타나고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보고된 환자들을 종합해본 결과 절반 이상은 12~24세이며, 2차 접종을 마친 뒤에 부작용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특히 26~24세 사이에서는 2차접종 후 총 283건의 심근염이 나타났는데, 예상값이 10~102건이었던 것에 비하면 예상보다 더 많은 화이자 모더나 백신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가장 발병 비율이 높았던 연령대는 24세 남성으로, 약 80% 정도가 화이자 백신 부작용, 모더나 백신 부작용으로 심근염이 나타났습니다. 대부분은 입원 치료로 회복이 되었지만 대다수가 접종 후 일주일 이내 심근염을 겪었기 때문에 심각한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심근염 증상
심근염은 장바이러스 중에서 콕삭키 B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 심근의 염증입니다. 주로 여름철에 감염이 자주 일어나는데, 심장에 있는 근육에서 발생합니다.
심근염 증상은 호흡곤란이나 가슴 통증이 발생하며, 심장 박동이 불규칙해지고, 운동 능력이 저하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심근염 증상 외에도 심부전이나 심정지 등의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처음 질환이 발병하면 심근염 증상으로 열이 오르며, 근육통과 함께 심한 피로를 느낍니다. 또한 구토와 설사 같이 감기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병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심근염 증상은 가슴 통증으로 전체 환자 중 12% 정도가 경험한다고 합니다.
화이자 백신 부작용인 심근염은 혈액검사나 심전도 초음파 등을 통해 진단이 가능하고 발병하면 입원 치료를 통해 항바이러스제 치료와 고용량 IVIG 치료 등을 진행합니다. 대다수는 치료 후 회복이 되었다고 하지만 백신 부작용이기 때문에 미리 알고 화이자나 모더나 접종을 하실때 알고 계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화이자 백신 부작용과 모더나 백신 부작용 최신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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