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원 해명 에이프릴 이현주 왕따사건 전말

 

본 포스팅은 최근 이현주 왕따 의혹을 받고 있는 에이프릴 채원 해명 및 왕따사건을 정리한 글입니다. 최근 아이돌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건의 전말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현주 왕따 채원 해명

 

17일 채원 해명이 에이프릴 공식 팬카페에 공개되었습니다. 현재 이현주 왕따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님을 밝히고자 글을 작성하였다며 장문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채원은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조목조목 작성하며 현재 알려진 것이 사실이 아니며 이제 제자리로 돌려놓으라고 표현했습니다.

 

 

 

  이현주 왕따 사건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 왕따 사건은 친남동생에 의해 공개되었습니다. 2016년 연기를 하겠다며 팀을 탈퇴했었는데, 이후 인터넷을 통해 남동생이 그룹 내 괴롭힘과 왕따를 겪었고 그룹 탈퇴 후에도 공황/장애와 호흡 곤란 증상이 있었으며, 자/살 시도까지 했었다고 합니다.

 

그와 함께 이현주 왕따 관련 사건을 친구라는 사람이 또 공개했는데, 채원이 전소민과 친해지려고 이간질을 하였고, 그로인해 전소민이 처음 괴롭히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나은이 이현주의 텀블러를 말도 없이 사용하거나 운동화를 가져가고 사과하지 않는 등 다양한 형태의 괴롭힘이 있었다고 합니다. 

 

에이프릴 이현주 왕따

 

 

  채원 해명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채원 해명 글을 살펴보면 전혀 다른 반대 상황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채원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데뷔 준비 전부터 이현주가 연습에 참여하지 않고 몸이 아프다고 하며 항상 힘들다고 빠지려고만 했다고 합니다.

 

데뷔 후에는 갑자기 이현주가 사라져 리허설을 펑크내면서 무례한 걸그룹이 되었고, 건강을 문제로 이현주 혼자만 연습을 계속 빠지고, 혼자 개인 폰을 사용하며, 다양한 배려를 해주었다고 합니다. 채원은 항상 채원을 챙겨주며 원하는 조건들을 다 맞춰주려 노력했습니다.

 

 

이현주는 자신의 자리에 썩은 김밥이 있어 냄새를 없애기 위해 향수를 뿌렸더니 멤버들과 매니저가 자신에게 욕을 했다고 주장했지만 채원은 오히려 반대로 이현주가 짜증내고 욕을 했다고 합니다. 이현주가 음식 냄새에 얼굴을 찌푸리며 너무 심하게 향수를 뿌려 멤버들이 머리 아프니 그만해달라 요청했으나 오히려 공격적인 말들을 했다고 합니다. 

 

채원 해명 내용

 

 

  사건 결과는?

 

같은 사건을 두고 서로 자신이 피해자라고 밝히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현주 왕따와 채원 해명 중 어떤게 진실일련지는 앞으로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에이프릴 소속사인 DSP미디어는 사실 관계를 확인 중에 있다고 합니다. 이현주 왕따가 원인이지만 연기를 한다는 핑계로 팀원을 내보낸 것인지 아니면 채원 해명과 같은 것인지는 본인들만 알 것입니다. 

 

에이프릴 이현주 왕따 채원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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